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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과 IRP 계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
연금 계좌의 기본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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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 펀드와 IRP 계좌는 연금 계좌로 통칭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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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계좌에 돈을 납부하면 내야 할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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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부 방식은 한꺼번에 납부하거나 매달 조금씩 납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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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부한 금액의 최대 16.5%가 세금에서 감액된다.
가입 자격과 계좌 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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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 펀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,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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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세 살짜리 손녀도 연금저축 펀드 계좌를 가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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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 계좌는 소득이 있어야만 개설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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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이 없는 학생, 퇴직자, 전업주부는 가입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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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 펀드는 여러 금융사에 여러 개 개설할 수 있지만, IRP 계좌는 금융사별로 하나만 개설할 수 있다.
납부 한도와 세액 공제 혜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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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는 따로 없지만, 납부한 돈에 대한 한도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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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당 연 1800만 원까지만 납부할 수 있으며, 이 금액은 한꺼번에 내거나 매월 일정액을 납부할 수
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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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액 공제 혜택이 크며, 총 급여가 5,500만 원 이하인 경우 납부 금액의 16.5%를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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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급여가 5,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13.2%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.
연금 저축과 IRP의 차이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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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은 연금저축 펀드, 보험, 신탁을 포함하며, 신탁은 현재 신규 가입이
불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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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 계좌는 퇴직금 전용 계좌로, 퇴직금이나 퇴직 연금을 IRP 계좌에 받아서 연금으로 받으면
세금을 30% 감액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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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P 계좌는 소득이 있을 때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 납부할 수 있도록
설계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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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계좌 모두 세액 공제와 수익 운용의 기능이 있지만, 가입 조건과 세액 공제 한도에서 차이가 있다.
세액 공제와 과세 이연 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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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액 공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며, 낸 돈으로 예금이나 펀드, ETF에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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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당장 세금을 내지 않으며, 과세 이연 효과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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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액 공제를 받은 금액은 나중에 연금 탈 때 연금소득세를 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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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연금 탈 때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.
연금 수령 방법과 유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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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수령 방법은 매우 유연하며, 사망 시 배우자나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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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개시 요건은 가입 후 5년이 지나고 55세 이상이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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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개시 후에는 반 연금 액수를 증감할 수 있으며, 필요에 따라 일시 중지할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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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수령 중에 적립금이 바닥날 경우에도 운용이 가능하다.
연금 계좌 활용 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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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저축 펀드와 IRP 계좌는 노후 연금을 준비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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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계좌는 55세 이전에 목돈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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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계좌에 납부한 자금은 55세 이후 노후 연금용으로 사용해야 하며, 중간에 급전이 필요할 경우에는
납부하지 않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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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 이체하여 미국 지수형 ETF에 투자하는 것이 추천된다.
장기 투자 전략과 ET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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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특정 섹터나 테마에 의존하기보다는 미국 지수형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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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 500 ETF는 과거 10년, 20년, 30년 동안 각각 173%, 364%, 115% 상승한 기록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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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립식 투자가 마음이 편하며,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투자의 길이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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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는 장기 투자에 적합한 금융 상품으로, 연금 계좌에서 활용할 수 있다.
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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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연금 계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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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후의 삶이 길어졌기 때문에, 연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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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 계좌에서 ETF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투자 방법이다.